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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미국 '완치자 혈액'으로 코로나 치료…FDA도 허가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미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피해가 심각해지자 환자 치료를 위해 '혈장 치료제'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장을 추출해 다른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으로, 과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사용된 적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24일(현지시간) 일선 의료진이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신청할 수 있다며 사용을 일부 허가했다.

FDA는 혈장 치료제의 효능과 안정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고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만큼,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만 우선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완치자 뿐만 아니라, 최소 14일간 무증상이 지속된 확진자의 혈액도 혈장 치료제로 사용될 예정이다.

혈장 치료제는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주에서 활용된다. 뉴욕주에선 이날 기준 확진자가 2만5000명을 넘어섰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전날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혈액치료를 이번 주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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