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 임직원들은 18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제만 대표는 “전국에 계신 의료진들의 노력과 정성덕분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의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 그 분들께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신풍가족 모두가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국가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앞줄 왼쪽 4번째)와 임직원.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앞줄 왼쪽 4번째)와 임직원.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신풍제약은 다음 참여자로 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영탁 교수, 고대의대 김원기 교수, 서울대약대 이봉진 교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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