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29일 임직원 및 의료인 참여를 바탕으로 소아 심장병 환우를 돕는 '동심을 부탁해'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돕고자 마련한 캠페인으로 올해 5월 및 6월에 걸쳐 약 1달간 진행됐다.

임직원 및 의료진이 소아 심장병 환우의 건강한 심장과 마음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하트 모양의 그림을 그리면, 한국화이자업존이 모아진 하트 그림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29일 캠페인 성료 기념식을 통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에 소아 심장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당일 행사에는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이사,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부금을 통한 환우 지원 활동을 공유하며 캠페인의 성료를 기념했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지난 2015년부터 소아 심장병 환우를 돕고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부금을 기탁하는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지금까지 어린이 환자 17명에 대한 심장병 수술 등의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6월 29일 서울시 중구 한국화이자업존 사옥에서 소아 심장병 환우를 위한 ‘동심을 부탁해’ 캠페인 성료 기념식 행사를 가졌으며, 소아 심장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에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6월 29일 서울시 중구 한국화이자업존 사옥에서 소아 심장병 환우를 위한 ‘동심을 부탁해’ 캠페인 성료 기념식 행사를 가졌으며, 소아 심장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및 의료인 참여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심장병 환우를 후원하는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Love in the bottle’ 캠페인을 진행, 1,000만원의 기부금을 구세군 측에 기탁한 바 있다.

또한, 한국화이자업존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모아진 하트 이미지들은 모자이크 형태로 만들어 사옥 1층 로비에 전시, 사옥을 오가는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나누기도 했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코로나19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의료인과 임직원들이 심장병 어린이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한국화이자업존은 심혈관계질환을 비롯한 비감염성 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의 예방과 관리에 앞장서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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