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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개발 청신호에 각국 물량 확보전 치열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진보된 결과가 나오기 시작함에 따라 각국 정부의 백신 공급 물량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 같은 움직임 주요 제약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들이 조기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면역반응 결과를 내놓기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은 옥스퍼드대를 포함한 몇몇 연구기관에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최소 3억명분의 투약량을 확보하기 위해 영국계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 12억달러(약 1조4436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포드 대학교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AZD1222이 임상 1상시험 결과 참가자 전원으로부터 보호 중화항체와 면역T세포가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른 국가와도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약 20억명분의 백신 생산을 공언한 가운데 올해 안에 약 10억명에게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영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사와 옥스퍼드 대학이 제휴해 개발 중인 1억개 분량의 백신을 구입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영국은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의 시험용 백신 3000만개도 확보해뒀다. 또한 프랑스계 제약사인 발네바가 단독으로 개발하는 백신 6000만개 분량도 미리 확보하는 거래를 마쳤다.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될 경우 4000만개 분량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의 백신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칸시노 바이오로직스 역시 물량 확보를 포석에 둔 중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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