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 품목이 '일반의약품 생산실적(470억 실적)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해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20개 품목에 ▲대웅제약 '우루사정200mg·우루사정100mg·임팩타민프리미엄정·복합우루사연질캡슐' 등 4품목, ▲동국제약의 경우 '센시아정'·인사돌·인사돌플러스' 등 3품목, ▲동화약품의 경우, '까스활명수큐액·후시딘연고·판콜에스내복액 등 3품목, ▲일동제약의 경우, '아로나민골드정·아로나민씨플러스정' 등 2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판피린큐액'의 경우, 지난해 459억의 생산실적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했으며, 종근당 '이모튼캡슐'은 작년 437억의 생산실적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019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생산–수출+수입)가 2018년(23조 1,175억원) 대비 5.2% 증가한 24조 3,100억원으로 국내 의약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전체 의약품 생산실적은 22조 3,132억원으로 2018년(21조 1,054억원)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헤럴드가 식약처가 발표한 '생산실적 상위 20개 품목(일반의약품)'<표 참조><下 파일 참조> 현황을 확인한 결과, 생산실적 상위 20개 품목에 ▲대웅제약 '우루사정200mg·우루사정100mg·임팩타민프리미엄정·복합우루사연질캡슐' 등 4품목, ▲동국제약의 경우 '센시아정'·인사돌·인사돌플러스' 등 3품목, ▲동화약품의 경우, '까스활명수큐액·후시딘연고·판콜에스내복액 등 3품목, ▲일동제약의 경우, '아로나민골드정·아로나민씨플러스정' 등 2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생산실적 상위 20개 품목(일반의약품)'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70억의 생산실적을 기록한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 품목이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왕좌'를 차지했다.
동아제약 '판피린큐액'의 경우, 지난해 459억의 생산실적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했으며, 종근당 '이모튼캡슐'은 작년 437억의 생산실적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지난해 일반의약품 생산실적을 보면,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정'의 경우 424억, ▲대웅제약 '우루사정200mg'의 경우 312억,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정'의 경우 291억, ▲한미약품 '텐텐츄정'의 경우 254억, ▲동화약품 '후시딘연고'의 경우 247억, 한독 '케토톱플라스타'의 경우 216억, ▲SK케미칼 '기넥신에프정80mg'의 경우, 209억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