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은 바르는 탈모치료제 로게인폼의 특장점과 브랜드 개발 스토리 등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제작, 2020년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 웹툰작가 이말년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침착맨’을 패러디한 영상 5편과 로게인폼 브랜드 영상 1편 등 총 6편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말년 작가 콜라보 영상은 총 5편(▲친구편▲느낌편▲M자편▲꾸준히편▲안흘림편)으로, 6초 분량의 숏폼 콘텐츠로 제작됐다. ‘진짜 탈모 치료법’, ‘로게인폼 사용방법과 효과’, ‘로게인폼 사용 편의성’을 주제로, 이말년 작가 특유의 그림체와 성우 더빙을 통해 탈모 치료의 필요성과 로게인폼의 편의성 및 효과를 짧고 재치있게 풀어냈다.

첫 공개 영상 <친구>편을 비롯해 <느낌> <M자>편은 ‘진짜 탈모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탈모는 샴푸 케어가 아닌 치료가 필요함을 알리며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전한다.

'꾸준히' 편에서는 탈모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모발 성장 촉진을 위해서는 탈모치료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게인폼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4개월, 여성은 6개월 꾸준히 사용했을 때 모발이 각각 4.5배, 3.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르는 탈모 치료제’ 로게인 폼 유튜브 광고 영상 <친구>편 중.
‘바르는 탈모 치료제’ 로게인 폼 유튜브 광고 영상 <친구>편 중.

'안흘림' 편은 로게인폼 제형의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로게인폼은 액상형이 아닌 폼 제형으로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 특장점 중 하나다.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9명이 바르는 탈모치료제 제형으로 폼 타입을 선호한다고 꼽았다.

이와 함께 제작된 '로게인폼의 브랜드 개발 스토리' 영상은 혈압약의 이상반응으로 보고된 ‘발모’효과에 착안해 만들어진 로게인폼의 개발 역사에 대해 재치있게 풀어냈다.

‘먹어서 온 몸에 털이 난다면,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쓰면 어떨까?’라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된 로게인폼은 바르는 탈모치료제로써 최초로 미 FDA의 승인을 받은 오리지널 제품으로, 현재는 전 세계 탈모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및 에센셜헬스 사업부 총괄 장민혜 상무는 “최근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국내 남녀 5명 중 1명은 탈모를 경험하고 있다. 젊은 탈모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막연한 거부감 혹은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탈모는 조기에 검증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조기 탈모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로게인폼 등 탈모에 특화된 치료제 사용을 통해 탈모 고민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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