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이하 펜탁심)가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용 혼합백신 제품명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심(xim)과 아기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은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아기 모델 선발대회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하나의 백신으로 5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펜탁심'의 특징을 담아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모델 5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는 공식 브로슈어 모델 등  펜탁심을 알리는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2020년 9월 11일부터 9월28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펜탁심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랑스러운 아기의 ‘심쿵’한 모습을 담은 사진 1매를 등록하면 된다.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4회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공고' 모집.
'제4회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공고' 모집.

응모한 사진은 펜탁심 이벤트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5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SNS에 아기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공유한 게시물의 URL을 기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20년 10월 8일 펜탁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파스칼 로빈 대표는 “이번 4회를 맞이한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를 대표하는 아기 모델 선발대회로, 올해도 전국 규모로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국사회의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영아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의 펜탁심은 국내 최초의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기초접종으로 생후 2, 4, 6개월에 1회씩 총 3회 접종해 개별 접종시 최대 9회에 이르는 기존의 기초 예방접종 횟수를 감소시킨다.

국내 생후 2, 4, 6개월 영아 대상의 기초 접종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지난 2017년 6월 19일 국내 첫 5가 혼합백신으로 출시됐으며, 지난 3년 동안(2017~2019년 9월 기준) 생후 2, 4, 6개월 영아 대상 약 200만 도즈가 접종됐다.

펜탁심은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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