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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혈관생물학 총회(IVBM 2020) '1,200여명 참가자들 참석' 성황리에 마무리…IVBM 2020, 혈관 질환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특별세션 진행IVBM 2020, 혈관 질환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특별세션 진행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와 한국혈관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2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지만 팬데믹 상황으로 개최 한달을 남겨두고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IVBM 2020이 전세계 40개국 1,200여명의 혈관생물학 분야 석학들이 참석하여 9월 9일부터 한달 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IVBM 개최 역사 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어 대한민국 서울과 국내 연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올해 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속에서 여러 차례 심사숙고해 계획을 변경한 끝에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초청강연 및 포스터 발표를 포함한 600여 편의 모든 강연 및 학술 발표를 사전 녹화해 온라인 플랫폼을 준비하면서 팬데믹 리스크에 대비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우수한 강연들 중에서도 국내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 내용들을 선별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패널 토론을 4일간 라이브로 중계했다.

이번 IVBM 2020에서는 임상과 기초연구를 아우르는 혈관 생물학 분야의 발전된 최신 연구결과와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학술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진료현장으로부터 듣는 ‘혈관 질환이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생생한 임상 경험과 같은 핫이슈도 함께 다루어 졌다.

IVBM 2020 로고(IVBM 2020 사무국 제공).

김효수(서울의대 교수), 고규영(KAIST/IBS 교수) 공동 조직위원장은 IVBM 2020 라이브 토론 중계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혈관질환의 임상 경험과 기초 연구 성과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고,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기초연구에 미국, 유럽 등으로부터 한국의 참여 요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효수 위원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의 부가가치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실질적이면서 현실적인 R&D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K-방역에 버금가는 K-메디컬분야 창출을 위해 정부와 출연기관 등으로부터 유연한 R&D 투자가 이루어 저야 한다는 지적했다.

IVBM 2020 조직위원회는 My vessel my life(건강한 삶 건강한 핏줄)이라는 주제로 일반대중들에게 혈관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심장질환, 뇌질환, 당뇨병, 안질환 등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7대 주요 질환과 혈관의 연관성 및 이러한 질환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관리법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다방면으로 홍보했다.

차기 IVBM 2022는 NAVBO(North American Vascular Biology Organization)가 깃발을 이어받아 2022년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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