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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제30회 EADV 학술대회서 '스카이리치 건선성 관절염에 대한 최신 데이터' 발표…'건선성 관절염서 리산키주맙 장기 유효성·안전성 평가 KEEPsAKE-1 및 KEEPsAKE-2 오픈 라벨 연장 기간 분석 데이터' 포함'건선성 관절염서 리산키주맙 장기 유효성·안전성 평가 KEEPsAKE-1 및 KEEPsAKE-2 오픈 라벨 연장 기간 분석 데이터' 포함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시카고 애브비는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 대상으로 리산키주맙을 1년(52주)간 평가한 KEEPsAKE-1 및 KEEPsAKE-2연구의 새로운 3상 분석 데이터 결과를 9월 30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제30회 유럽 피부과학 및 성병학회(EADV: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온라인 학술대회의 '최신 소식, 리뷰 및 업데이트' 세션에서 소개됐다.

KEEPsAKE-1에는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DMARDs)에 부적절하게 반응하는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가 참여했다. KEEPsAKE-2는 생물학적 요법 및/또는 DMARDs에 부적절하게 반응했거나 내약성이 없는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연구의 첫 번째 단계(기간 1)에서 환자는 24주차까지 리산키주맙 또는 위약 투여군에 무작위 배정됐다. 24주차에 오픈 라벨 연장(기간 2)이 시작되었고, 모든 환자는 리산키주맙으로 치료받았다.

KEEPsAKE-1과 KEEPsAKE-2 오픈 라벨 연장 연구의 새로운 장기 데이터에 따르면, 초기에 리산키주맙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1년차에 ACR20(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20) 반응에 달성한 비율을 각각 70%와 58%였고, 데이터가 누락된 환자는 무응답자로 분류됐다.

초기에 리산키주맙으로 치료받은 환자 중 1년만에 ACR50 반응에 도달한 비율은 KEEPsAKE-1에서는 43%, KEEPsAKE-2에서는 32%였고, ACR70 반응에 도달한 환자는 KEEPsAKE-1에서 26%, KEEPsAKE-2에서 17%였다.

또한, 리산키주맙으로 초기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베이스라인에BSA(body surface area)가 3% 이상인 환자가 1년 후 PASI 90을 보인 비율은 KEEPsAKE-1에서 68%, KEEPsAKE-2에서 64%였다.

애브비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 토마스 허드슨(Thomas Hudson)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건선성 관절염 증상으로 매일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애브비는 이러한 환자들을 위한 치료 방법을 발전시키게 한다”며 "이번 1년차 새로운 분석 결과를 통해, 건선성 관절염의 여러 징후의 개선을 지속할 수 있는 리산키주맙의 잠재력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HAQ-DI(Health Assessment Questionnaire Disability Index)로 측정한 신체 기능 개선 측면에서, 처음에 리산키주맙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된 환자는 52주차에 KEEPsAKE-1 및 KEEPsAKE-2에서 HAQ-DI 점수가 기준치 대비 각각 평균 0.41 및 0.26 감소(개선)됨을 보고했다.

또한, KEEPsAKE-1 및 KEEPsAKE-2의 통합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76%, 55%에서 52주차에 각각 손발가락염(dactylitis)과 골부착부염증(enthesitis)의 해결이 달성됐다.

덴마크 코펜하겐 파커 연구소(Parker Institute)의 컨설턴트이자 수석 과학자이며, 스웨든 룬드 SUS 대학병원 부교수인 라스 에릭 크리스텐슨(Lars Erik Kristensen) 박사는 "손발가락염은 건선성 관절염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이 심하게 부어올라 일상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이번 결과는 기존에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를 사용한 경험이 없는 환자와 경험이 많은 환자 모두에게 리산키주맙 치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KEEPsAKE-1과 KEEPsAKE-2는 모두 24주차에 보고된 내용과 일치하는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고, 24주부터 52주까지 새로운 안전성 결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투여이후 발생한 중대한 이상 반응(Serious treatment-emergent adverse events, TEAE)은 KEEPsAKE-1과 KEEPsAKE-2에서 각각 7.4건/100 환자-년(E/100PY) 및 9.4E/100 PY 였다. KEEPsAKE-1 및 KEEPsAKE-2에서의 중대한 감염률은 각각 2.8 및 2.0 E/100 PY였다.

KEEPsAKE-1에서 연구 약물의 중단으로 이어지는 투여 이후 발생한 이상반응의 비율은 2.3 E/100 PY였고 KEEPsAKE-2에서는 1.6 E/100 PY였다. KEEPsAKE-1에서는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둘 다 연구자당 연구 약물과는 관련이 없었다. KEEPsAKE-2에서 보고된 사망자는 없었다.

KEEPsAKE-2에서 세 가지의 주요 심장 이상 반응(major adverse cardiac event, MACE)이 보고됐으며, 이것은 연구자당 연구 약물과 관련이 없었다. KEEPsAKE-1에서는 MACE가 보고되지 않았다.

2021년 1월에 애브비는 KEEPsAKE-1 및 KEEPsAKE-2의 3상연구의 긍정적인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24주 간의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병렬 그룹 연구 기간(기간 1) 동안 위약 대비 리산키주맙(150mg) 투여군에서 더 많이 환자들이 ACR20 반응에 도달하면서 1차 평가변수를 달성했음을 밝혔다.

리산키주맙(스카이리치)은 베링거 잉겔하임과 애브비가 공동으로 개발한 의약품 중 하나로, 애브비는 글로벌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리산키주맙의 사용은 허가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고, 허가당국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상연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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