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최근 멀티비타민 ‘하루바이타민 맥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루바이타민 맥스’는 스위스, 미국, 독일, 영국 등 총 7개국의 9개 기업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성분을 구성했다.

필요량 이상 섭취 시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수용성 비타민 9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일일 섭취량보다 높은 함량으로 설계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와 C는 각각 에너지 대사와 항산화에 효과가 있다.

GC녹십자, 신제품 멀티비타민 ‘하루바이타민 맥스’ 출시.
GC녹십자, 신제품 멀티비타민 ‘하루바이타민 맥스’ 출시.

또한, 기준치 이상 섭취 시 체내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 3종은 권장량에 딱 맞게 배합했으며,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는 식약처 기준보다 250% 더했다.

이외에도 체내의 생리기능을 조절·유지하는 미네랄 7종과 다양한 부원료를 조합해 성분 간 시너지를 꾀했다.

회사측은 ‘하루바이타민 맥스’ 하루 한팩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미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에 항산화, 에너지 생성, 뼈 건강, 면역 강화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모두 담았다”며 “’하루바이타민 맥스’는 믿을 수 있는 원료로 필요한 성분을 담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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