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가치 있는 기여 활동 중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제18회 ‘사랑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후원을 이어갔다.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된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은 전국의 의사들이 의료 현장 또는 일상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림 등의 작품들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 시, 참관인들의 작품 추천 시, 이에 따른 기금을 삼진제약이 적립하며 기부한다.

이번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은 ‘본캐는 의사, 내 부캐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받았고 전시 또한 동시 진행됐다. 특히 매년 역대 최고의 참가 접수를 기록하고 있는 공모전은 이번에도 전국 각지의 의사들이 총 872개의 작품을 출품하며 큰 성황을 이루었다.

삼진제약 장명수 팀장(사진 좌측)이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지부장(사진 중앙)과 환아 보호자(사진 우측)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 장명수 팀장(사진 좌측)이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지부장(사진 중앙)과 환아 보호자(사진 우측)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삼진제약 제공).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지난 16일, 밀알복지 재단으로부터 뇌병변을 앓고 있는 환아를 추천 받아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통해 난치병 환아를 돕고 함께 사랑을 나눠 온 전국의 의료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삼진제약 임직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1% 사랑 나눔 운동, 올바른 약 복용 캠페인, 관내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대납, 의사 사진 공모전 등, 사회공헌 및 기여 활동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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