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2월 14일자로 THC(Total Healthcare)사업부를 총괄하는 방경득 사업부장<사진>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방경득 사업부장.

방경득 사업부장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부를 졸업하고, 풀무원에서 마케팅본부 특판사업부, CJ E&M(舊 CJ오쇼핑)의 CJmall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19년 이상 식품 및 유통회사에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전문가로서 마케팅 전략과 전략제품 개발에 뛰어난 성과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방경득 사업부장은 온라인 유통채널에 대한 높은 수준의 경험과 insight를 바탕으로 안국약품 THC사업부를 총괄하며, 건기식·화장품·의료기기 제품 및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국 2030 뉴비전인 ‘의약 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융합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차별화된 Healthcare 제품제공’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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