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학장 및 원장 김준엽) 에 재학하고 있는 한국,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자사의 주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구상하는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들은 유유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인 ‘관절앤굿’, ‘모앤굿’, ‘맨앤굿’ 등에 대한 해외 각 국가별 시장분석과 현지 경쟁제품 파악, 마케팅 및 유통 전략을 도출했다.

유유제약,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 구상.
유유제약,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 구상.

총 12개팀이 참여한 최종 발표회에서 현지 SNS 마케팅 운영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분석 등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현지 사업화 전략을 제시했고, 심사를 통해 최우수 팀에게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유제약 박세훈 수출팀장은 “이번 산학연계를 통해 얻게 된 글로벌 사업화 아이디어들을 수출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향후에도 경희대 국제대학・국제대학원 재학생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김준엽 국제대학장 및 국제대학원장은 “이번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재학생들이 제약산업을 처음 접해보며 글로벌 사업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배울 수 있었다. 재학생들에게 값진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유유제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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