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4월 15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사진 참조>

한독은 매년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2007년부터 매년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하 한.아.토)’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한.아.토에 사용되는 물품 기부부터 바자회 현장 운영까지 모두 한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독 임직원들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1,800여점의 물품을 모았으며 한독은 네이처셋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젤리,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등을 함께 기부했다. 

한독(우측, 김영진 회장)과 아름다운가게(좌측, 장윤경 상임이사), 한독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독 나눔 봉사단(자료 한독 제공).
한독(우측, 김영진 회장)과 아름다운가게(좌측, 장윤경 상임이사), 한독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독 나눔 봉사단(자료 한독 제공).

이와 더불어, 한독 임직원은 한.아.토 바자회 당일 물품 정리와 판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도 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최근 3년간 팬데믹으로 물품 기부만 해왔는데, 올해 이렇게 다시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자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기부한 물품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되고 새활용으로 환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보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물품 기부는 자원 리사이클링을 통해 소나무 5,227그루를 심는 효과인 탄소배출량 14,521kg을 감소하는 데 기여했다. 또, 본사 인근 한강 공원 가꾸기, 생산공장 인근 내 고장 가꾸기, 플로깅 봉사 등 환경정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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