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제 규제 조화가 필요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에서 4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한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상반기 정기 관리위원회와 총회 회의에 회원국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제 규제 조화가 필요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에서 4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한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상반기 정기 관리위원회와 총회 회의에 회원국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ICH
리바이오타의 적응증은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 이하, C. 디피실) 감염증을 항생제로 치료한 성인(만 18세 이상)에서 C. 디피실 감염증의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다.예일대 의과대학 폴 포이어슈타트(Paul Feuerstadt) 박사는 “지금까지는 심하게 재발하는 C. 디피실 감염증에 대해 FDA의 승인을 받은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었다. C. 디피실 감염증 환자는 장기간의 쇠약 증상으로 외출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직계 가족과도 격리되는 고통을 겪는다”고 말했다.미국 페링제약 브렌트 레
잇몸약 인사돌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잇몸건강24 캠페인’의 11월 주제로, 신장건강과 잇몸병(치주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논문을 소개했다.잇몸건강24 캠페인은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으로, 동국제약은 이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한 잇몸 관리나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련성과 같은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매달 전달하고 있다.이번에 소개한 연구는 최근 네이처(Nature)의 학술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ADPKD, 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치료제 신제품 '톨비스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톨비스정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작용을 차단하는 톨밥탄(tolvaptan) 성분의 제품으로, 15mg 제제와 30mg 제제 2종으로 출시됐다.ADPKD는 인구 1,000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성인이 된 후 좌우 신장에 다량의 낭종이 발생하고 신장 기능이 감소해 신부전에 이르게 되는 병이
한국유씨비제약은 알레르기 질환 제제인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과 씨잘액(레보세티리진염산염), 씨잘정(레보세티리진염산염)의 공급에 대한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 알레르기 제제 시장 확대에 적극적 행보를 보인다.한국유씨비제약은 지난 7월 제일약품(대표 성석제), 지오영(회장 조선혜)과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제일약품은 처방전문 일반의약품인 지르텍 100정과 씨잘액 200ml, 씨잘정 5mg을, 지오영은 일반의약품인 지르텍 10정을 공급한다. 또한, 각 사는 체결한 의약품의 독점 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2014년 10억 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첫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발매 10주년을 맞은 올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 620억원을 기록했다.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고함량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 연질캡슐’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네 번째로 많은 미네랄 중 하나로,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이 마그네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떨림, 근육경련, 손발 저림, 수족냉증, 근육통 신경성, 어깨 결림, 목 결림, 육체피로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또한, 마그네슘은 불면증, 우울증,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인의 필수 미네랄로 복용하면 좋다.동아제약의 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생약 성분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BI 및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베나치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로고를 다듬어 제품의 특성을 각인시켰으며, 위운동 소화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고, 베나치오 라인업 제품들의 패키지를 통일화했다.위(胃) 형상을 모티브로 베나치오 BI ‘오’ 글자에 위(胃) 모양을 적용해 위 운동 소화기능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용법·용량 등 주요 복약 관련 정보를 한눈에 쉽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템플릿 디자인을 추가해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