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국내 사노피 그룹 인사교육(HR) 총괄에 김은주 전무(만 49세)를 새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신임 김은주 전무는 국내 사노피 그룹의 모든 인사∙교육 전략을 총괄하며, 인재 채용부터 성과 관리, 보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직 역량 강화 차원에서 본사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110여 개국에 진출한 사노피 그룹 내에서 한국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김은주 전무는1998년부터 한국화이자 제약에서 한국과 아태지역의 조직 및
이진우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23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이진우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과 의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직도 맡고 있다.지난 9월부터 세계족부학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진우 신임 회장은 “회원들간 공동 연구를 통한 족부 족관절 분야의 연구성과를 높여 임상에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장이 임명됐다.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21일 자로 제8대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고 밝혔다.김기택 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 직무대행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을 겸한다.김기택 교수는 척추 수술 분야의 세계적 명의로, 척추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 강직성척추염 수술을 포함하여 연간 4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해왔다. 2006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부터 현재까지 약 5,000여 건에 이르는 척추수술을 집도했다.특히, 강직성 척추염으로 발생된 후만증 교정수술과 척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이던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서면)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제72회 정기총회 당시 의결한 원희목 회장의 임기 2년중 잔여 기간이 되며,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이다.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대한성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년이다. 윤을식 차기 이사장은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손꼽히고 있다.대한성형외과학회 재무이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이사, 대한성형외과학회 수련교육이사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쳤으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 병원 내 주요보직을 지냈다.윤을식 차기 이사장은 "국내외 학회와의 다양한 학술교류
대한고혈압학회(회장 신길자)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 11월 9일~10일)에서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혜영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대한고혈압학회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우리나라 고혈압의 현주소를 '고혈압팩트시트'에 담아 올해 초에 발표한 바가 있고, 지난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개정된 고혈압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일선 진료현장에서 올바른 고혈압 관리를 하도록 노력해 왔다.고혈압인줄 알고 있는 경우가 3분의 2 정도밖에 안되고, 고혈압 환자 중에 조절이 잘 되는 경우가 절반이 안 되는 현실에서 사회적 문제가 될 수밖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치과 이화선 교수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58회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기초연구부분 구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화선 교수는 ‘비글견의 결찰유도 임플란트 주위염 모델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변화(Analysis of the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ligature induced peri-implantitis in beagle dogs)’라는 주제로 기초연구부분 구연 발표를 했다.이번 연구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는 데 영향을 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국내 메디컬 부서 책임자로 최현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메디컬 부분을 이끌던 반준우 전무가 지난 6월 길리어드의 Asia 5(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메디컬 책임자로 영전함에 따라 이루어진 인사이다. 최현아 전무는 2006년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심혈관질환 치료제 메디컬 담당자로 시작해 약 10년간 한국 릴리에서 근무하며 메디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아 의학부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최 전무는 국내뿐 아니라
알보젠코리아는 1일자로 이준수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준수 부사장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서강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Ethical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이후 삼일엘러간 경영총괄전무, 한미약품 스페셜 사업본부장, 영진약품 마케팅실장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이준수 부사장은 알보젠코리아에서 Country Manager 로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보령제약이 경영지원본부장 배민제 상무와 생산본부장(안산공장장) 소재일 상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선임된 배민제(1966년생)상무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후 28년간 제일모직과 삼성SDI에서 경영기획, 감사팀, 중국법인주재원 등을 역임했다.생산본부장(안산공장장)에 선임된 소재일(1967년생)상무는 충남대학교 약학과, 충남대대학원 약학과를 졸업하고, 삼진제약, 태준제약, 한국콜마에서 생산팀장, 품질보증팀장, 생산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년이다. 김희상 교수는 “고령화 사회와 4차 산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재활의료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도적으로 보안하여 환자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와 가정에 복귀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 국제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는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북미척추외과학회(NASS: North American Spine Society)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김석우 교수는 논문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문창택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문창택 교수를 선출했다.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다.문창택 교수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학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문창택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신경외과교실 주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의 식품 전문가인 전현수(만 57세)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신임 전현수 대표는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에서 식품안전관리 석사 과정을 졸업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7년간 근무하며 식품안전관리 및 수입식품 검사, 건강기능식품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휴온스내츄럴은 기존 천청운 대표와 신임 전현수 대표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식품 전문가인 전현수 대표의 영입으로 자사의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로슈는 10월 1일부로 로슈그룹의 제약사업 부문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의 대표이사(General Manager)에 닉 호리지(Nic Horridge)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2005년 로슈 뉴질랜드 지사에 합류한 이후 본사를 비롯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마케팅 사업부 리더를 맡아 주요 품목들의 출시와 성장을 이끌었으며, 2016년 5월부터 최근까지 로슈 베트남 지사장을 역임했다. 닉 대표이사는 로슈 베트남 지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주요 제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과 매출을
보령제약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現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現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보령제약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성 제고, R&D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新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 2019년 및 중∙장기 경영계획수립 시기에 맞춰 9월에 인사를 하게 되었다.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태홍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남규 교수(대장항문외과)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영국 런던 킹스 컬리지 부시 하우스에서 열린 29차 세계 대장 항문 외과 학회에서 'Jae- Gahb Park for outstanding contribution of colon and rectal surgery award'을 받았다. 이 상은 대장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서울대 박재갑 명예교수(국립암센터 초대 원장)가 대장항문 외과 분야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2년마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호흡기 질환, HIV 및 감염, 백신 등 핵심 사업 분야 및 대고객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제약사업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한 '2018년 주요 부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GSK◇ 승진▲ 이규남 제약 및 백신 마케팅 상무▲ 김범은 영업기획/전략 이사▲ 양재호 영업총괄 이사(동부2 영업본부)▲ 유제동 영업총괄 이사(서부 영업본부)▲ 이사명 영업총괄 이사(동부1 영업본부)▲ 이양희 컴플라이언스 이사◇ 발령▲ 김진수 제약 및 백신 영업 부사장▲ 권희진 영업총괄 상무(
한독(회장 김영진)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월 한독 이사회 사내이사로 임명 된 바 있다.조정열 신임 사장은 의약품뿐 아니라 소비재, 예술, 스타트업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경영인이다.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하고, 유니레버 코리아와 로레알 코레아를 거치며 브랜드와 소비재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 MSD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상무를 역임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
CJ헬스케어가 지난 1일자로 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인사를 통해 마케팅실 최영미 부장과 생산본부 변형원 부장을 각각 상무대우로 승진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 진행된 첫 임원 승진 인사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의 안정과 지속성장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최영미 마케팅실 상무 대우는 CJ헬스케어의 첫 여성임원으로 공채로 입사해 OBU 사업팀장을 거쳐 2013년부터 마케팅실을 이끌어온 인물로 이번 임원 승진으로 지난 7월 허가를 받은 국내개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