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D 결핍(E55)'으로 인한 진료인원은 2009년 2,027명에서 2013년 18,637명으로 4년 동안 9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천식은 의원급 외래에서의 적절한 관리만으로 질병의 악화와 이로 인한 입원을 피할 수 있는 호흡기 만성질환으로, 천식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천식으로 진료를 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선(L4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155,995명에서 2013년 163,707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해 '만성폐쇄성폐질환(J42~J44)'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71만 6천명에서 2013년 약 65만..
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면서도 경각심을 갖기 어려운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감퇴하는 ‘노인성 난청’ 정도로 가볍게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어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알코올성 정신장애(F10)'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6만 3,821명에서 2013년 7만 5,925명으로 1만 2,104명이 늘어 연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재활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해 '재활치료(단순재활치료, 전문재활치료)'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준성 교수와 이태희 교수가 정형외과 수술 후 발생하는 장폐색증(POI, Postope¬rative Ileus)과 만성 변비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장폐색증은 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을 포함하는 '소화성궤양(K25~K27)'의 진료인원은 2009년 251만2천명에서 2013년 206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11년간 일반건강검진 빅데이터를 이용해 초고도비만율을 소득수준(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기준) 및 거주지역별 등으로 분석한 결과, 초고도비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눈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해 '황반변성(H35.3, 황반 및 후극부의 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2013년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10만 2천명에서 2013년 15만 9천명으로 연평균 9.2% 급증했다고 밝혔다. 총진료비..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고은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의 협조를 받아 ‘KORONA (Korea Observational Study..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임신 전 비만 및 임신 중 '임신성 당뇨병'이 출산 후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출산 여성 중 임신 중에 '임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생리불순과 관련된 '무월경, 소량 및 희발 월경(N91)'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35만 8천명에서 2013년 36만 4천명으로 늘어 연평균 0.4% 증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 결과 '심장기능상실(심부전, I50)'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09년 9만 4천명에서 2013년 11만 5천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기업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충분한 기여를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는 지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통풍(M1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별로는 남성이 더 취약해 지난해(2013년)의 경우 남성이 26만 6,378명, 여성은 2만 5,731명으로 남성이 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를 이용해 '기관지 확장증(J47, Bronchiectasis)'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7만 5천명에서 2012년..
암 진단 후 생존자의 우울과 자살 생각 위험요인이 일반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 연구팀(전 국립암센터 암 정책지원과장)과 국립암센터 이수진 연구원은 전국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