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박봄뫼 전 인사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봄뫼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07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인적 자원 관리에서 임직원 역량 개발은 물론, 일하기 좋은 제약회사로 유명한 베링거인겔하임의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과 조화로운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등 HR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사부 박봄뫼 부사장.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사부 박봄뫼 부사장.

박봄뫼 부사장은 1992년 덕성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한국MSD, 한국BMS제약, 한국화이자제약 등 다양한 굴지의 글로벌 제약기업을 거치며 인사 관련 실무 전반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제약 인사 전문가다.

박봄뫼 신임 인사부 부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우수한 조직 시스템과 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 회사와 직원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Happy & Healthy)' 조직 문화를 공고히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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