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매년 연말 교직원, 고객들께 희망을 드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지역사회에 제공하기 위해 조명트리를 설치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병관 원장은 "환자, 보호자, 지역사회 시민들과 감성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어려운 병원환경이지만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2017년 정유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보라매 영화광장·행복한 음악회·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트 투어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공공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진료 외에도 365일 문화·예술과 자연이 있는 건강증진병원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