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대표이사: 유원상)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를 표창하고 미래 비전에 대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유헬스케어는 2017년 매출액 93억 7천만원을 기록해 전년(2016년)대비 4.3% 매출 신장을 달성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유헬스케어 서울사무소와 횡성 공장 직원들이 화상연결을 통해 창립 1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유유헬스케어 서울사무소와 횡성 공장 직원들이 화상연결을 통해 창립 1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0년 근속상에는 영업부 김경미 이사 외 2인, 5년 근속상에는 개발팀 금은주 차장 외 8인이 수상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강화된 품질로 고객에게 신뢰받을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연계된 사업분야를 통해 토탈헬스케어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이 인수했다. 2006년 식약청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와 한국산업안전공단 클린사업장에 지정됐으며, 2015년 경제 협력권 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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