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제19회 간의 날'을 맞아 길리어드가 간 질환 치료의 ‘길라잡이 별’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직원들이 함께 표현하는 사내 이벤트 ‘리버 스타(Liver Star) 박람회’를 지난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내 이벤트 ‘리버 스타 박람회’는 직원 참여를 통해 간 질환 치료를 선도해 온 길리어드의 방향성과 역할, 간염 퇴치를 위한 그 동안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에 대한 사명감을 별처럼 빛나는 가치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내 이벤트 부스는 샤인(Shine-간염환자를 위한 희망의 빛), 투게더(Together-간염에 대해 함께 나누는 공감), 어컴패니(Accompany-간염퇴치를 위한 동행), 릴라이어블(Reliable-간염치료의 확신)로 총 4개로, 이니셜을 합치면 STAR가 완성되도록 구성됐다.

이벤트는 모든 부스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간염 퇴치에 앞장서는 인도자, ‘리버 스타(Liver STAR)’의 자격을 부여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샤인(Shine) 부스에서는 간염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모양을 직접 만들어보는 DIY 네온사인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투게더(Together) 부스에서는 포토 프레임 안에서 광고 이미지 피켓 등을 들고 동료들과 함께 촬영해 행사의 취지와 메시지를 공유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의 날 기념 사내 이벤트 '리버 스타 박람회' 성료.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의 날 기념 사내 이벤트 '리버 스타 박람회' 성료.

또한, 어컴패니(Acompany) 부스에서는 길리어드 간염 사업부 광고 이미지가 앞뒤로 있는 회전 벽면이 준비되어 직원들이 광고 이미지를 완성시켜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릴라이어블(Reliable) 부스에서는 이번 사내 행사의 주제인 ‘리버스타’ 4글자로 사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베스트로 뽑힌 직원에게는 시상이 이루어졌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길리어드는 간 질환 치료제 분야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의 박멸을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간 질환 치료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자기 혁신을 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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