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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근영 교수, '세계조산학회(PREBIC) 학술대회 초청'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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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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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사진>가 29일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니크에서 열리는 ‘세계조산학회(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ive, PREBIC) 학술대회’서 해외연자로 초청되어 강의를 한다.

세계조산학회에서는 매년 세계 각국의 산부인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조산의 원인,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식과 의료경험을 공유하고, 연구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근영 교수는 ‘조산방지를 위한 짧은 자궁경부 관리법(How to manage short cervix to prevent preterm birth)’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임신중기에 산모의 자궁경부가 짧은 경우, 조산방지를 위해 자궁경부봉합술(Cerclage)과 프로게스테론 등 여러 치료법이 현재 진행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지침이 달라 논란이 많다. 이근영 교수는 다수의 논문 발표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논문들과 비교하며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근영 교수는 자궁경부무력증 관리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 새로운 진단법, 직접 개발한 자궁경부무력증에 의한 양막파열 방지 수술 기구 'Lee's Cerclage Balloon'을 이용한 긴급 자궁경부봉합술 방법도 선보일 예정이며 조산방지를 위한 병합 프로게스테론 치료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

특히, 자궁경부무력증에 의한 양막파열을 막을 수 있는 수술기구인 'Lee's Cerclage Balloon'는 이 교수가 직접 개발해 국내 및 미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는 미국산부인과학회 표지에 소개된 바 있다.

강연 후에는 세계조산학회에 참석한 오스트리아, 스웨덴의 조산 분야 전문 교수와 함께 공동연구 주제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근영 교수는 자궁경부무력증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꼽힌다. 지금까지 4000례 이상의 자궁경부봉합술을 시행했고 미국산부인과저널(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유럽 모체태아의학회‧일본 모체태아의학회‧아시아태평양모체태아의학회‧미국코넬대학‧일본산부인과학회 등 많은 학회에서 자궁경부무력증, 자궁경부봉합술과 프로게스테론의 비교 등에 대해 강의하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THE MEDICAL HERALD 에디터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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