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비만 관리 교육과 '삭센다' 관련 정보 제공을 돕고자 마련된 자사의 환자 지원프로그램인 '삭센다케어'에 대해 의료진 대상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비만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체중 조절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삭센다케어를 통해 부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삭센다케어'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환자에게 일반적인 비만 관리 교육과 삭센다의 정보 제공을 돕고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론칭한 환자지원프로그램이다. 삭센다케어에 등록한 환자는 삭센다 시작 가이드, 삭센다펜 사용법, 흔한 부작용의 대처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삭센다케어.
삭센다케어.

또한, 전화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용량 증량 스케줄에 따른 첫 달 집중 교육과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추적 관리 등 비만 치료와 관련해 다양한 단계의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더불어, 장기적인 체중 관리 계획,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팁 등 건강한 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도 함께 제공받는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비만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에 따라 삭센다를 투여하는 환자에게 올바른 비만 질환 교육과 정보제공 목적으로 론칭한 삭센다케어 프로그램을 더 많은 의료진이 활용하길 바란다”며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앞으로도 삭센다를 처방하는 의료진과 처방받는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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