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정부의 화훼 소비촉진 정책에 동참해 화훼농가와 상생하고 꽃 소비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유유제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입학식 등 꽃 소비 성수기를 놓친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화훼농가 돕기와 제약영업을 결합한 ‘봄봄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유제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감사패 전달식. (좌)유유제약 천경석 상무 (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정규 이사.
유유제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감사패 전달식. (좌)유유제약 천경석 상무 (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정규 이사.

유유제약은 지난 4월 피치장미, 카네이션, 스토크 등 총 11,478 송이의 꽃을 화훼농가 및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했으며, 유유제약과 거래하는 전국 3,826처 병∙의원 및 약국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약사들에게 꽃다발 판촉물로 제공했다.

유유제약 천경석 상무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외부 출입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의료기관의 특성상 의료 종사자 여러분께 봄내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감성영업의 한 방향으로 꽃다발을 제공하는 봄봄봄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화훼농가를 돕는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사회현상과 발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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