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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CT기기'로 환자 촬영한다…'응급상황 속 중증환자 이동 최소화' 의료진 의사결정 지원서울대병원, 이동형 CT '옴니톰(OmniTom)' 국내 최초 도입

서울대병원은 ‘옴니톰(OmniTom)’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옴니톰은 삼성메디슨에서 수입 판매하는 이동형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이다. 지난 2017년 미국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에서 공개된 바 있다.

국내에선 최초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에 1대가 도입됐다. 지난 달부터 수술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에 설치된 옴니톰.

옴니톰은 환자의 이동을 최소화한다. 통상적으로 CT촬영 시 환자를 옮겨야한다. 반면, 옴니톰은 환자가 있는 곳까지 직접 이동할 수 있다. 움직임이 조심스러운 중증 환자, 갓 수술을 마친 환자의 안전한 촬영이 가능하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낮은 누설방사선량을 검증 받아 수술실뿐만 아니라 응급실, 신생아중환자실, 뇌졸중진단구급차 등 위급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뇌수술 중 검사결과를 즉각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관계자는 “수술 부위를 빠르게 확인하고 환자의 이동도 최소화할 수 있어 검사 속도나 치료 질 측면에서 우수하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저작권자 © THE MEDICAL HERALD 메디컬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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