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12일 대한 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기관이나 사람에게 수여하는데 적십자 활동 재원 조성 공적에 따라 은장, 금장, 명예장, 최고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대장 등 6단계로 구분해 주어진다. 

이중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 누적 기부금이 5000만원 이상에 수여하는 포장이다.

:국제약품 안석환 본부장이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 국제약품 제공).
:국제약품 안석환 본부장이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 국제약품 제공).

국제약품은 적십자사와 협업해 코로나 펜데믹의 방역극복을 위한 마스크 및 일회용 체온계를 기부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태훈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핵심가치인 ‘도전과 배려’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 나눔과 지역 사회공헌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성남 중원노인복지관 배식 자원봉사(매월 20여명 자원봉사)및 탄천 환경 보호활동 등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남시로부터 공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대구시와 성남시 마스크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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