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관절, 유산균, 면역 유지 등에 도움 될 수 있는 영양제를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관절 및 환절기 면역력 유지 등에 도움되는 ‘액트데이 관절엔진’, ‘포스트바이오 이뮨엔진’, ‘바이탈업 이뮨엔진’ 등 삼진제약 건기식 브랜드 ‘위시헬씨’ 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는 “이번 기부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계실 지역사회 구성원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기부, 후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 진성환 이사(좌)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조용국 팀장이 삼진제약 본사에서 1일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삼진제약 진성환 이사(좌)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조용국 팀장이 삼진제약 본사에서 1일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삼진제약은 ‘인류의 건강한 삶 개척’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4일엔 강원,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도 있다.

또한, 제품 매출의 1%를 적립해 임직원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1% 사랑나눔 운동’, 청소년의 올바른 복약지도 캠페인, 관내 저소득층 의료보험 대납, 국내외 재난지역 구호 기금 전달 등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전 임직원이 발 벗고 나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제약 기업의 소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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