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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링 통한 국가보건안보와 국민행복 실현' 슬로건으로 개막…'제2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 개막바이오헬스산업 기술거래의 장 '제2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 개막

민간 주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산업 기술거래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하 인터비즈 포럼)'이 7월 6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투자기관, 정부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링을 통한 국가보건안보와 국민행복 실현(Realizing the National Healthcare Security & Happiness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개막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 12개 기관장을 대표해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연구개발 주체인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실행을 위해 출범한 인터비즈 포럼이 올해 20주년(해외 개최 포함 시 21주년)을 맞이했으며, 이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기술거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올해 인터비즈 포럼을 운영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어느 해보다 풍성한 기술거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개회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

또한, “최근 코로나19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바이오헬스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인터비즈 포럼에 참가하신 기업,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기술 도약 및 혁신 전략을 구상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회사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이창윤 국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배병준 이사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정책연구관 이창윤 국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혁신 주체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이 중요한 이때 우리나라 바이오 분야의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큰 규모의 협력의 장인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참석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 생태계가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는 대웅제약, 동아ST(동아에스티), 보령,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휴온스, GC녹십자, HK이노엔 등 그룹 계열사, 제약·바이오분야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과 한국오츠카제약, Boehringer Ingelheim Japan 등 다국적 제약사을 비롯해 213개 기업이 수요자로 대거 참여해 향후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유망기술·아이템 발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이 같은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진작시키고 연구성과의 실용화 연계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립암센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제약·바이오분야 주요 국가기관, 국공립연구기관, 국가출연연구기관이 총 출동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한양대학교에 이르는 전국 각지의 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차병원그룹 등 의료기관, 바이오벤처기업이 기술 공급자로 참여해 1,13여건의 보유 유망기술·아이템에 대해 수요자 참여기업들과 5,500여건 이상의 열띤 기술이전 협상에 나선다.

지난 20여년간 O2O(On-line to Off-line)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터비즈 포럼은 올해 298개 기업·기관에서 공개한 약 1,130건의 유망기술·아이템 테마가 다뤄지며, 의약품(화합물, 바이오, 천연물, 백신, 면역항암·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 건강기능제품(식품, 화장품) 및 소재, 메디칼디바이스, 인프라·디지털·바이오 융복합 분야 관련 기술, 제품 등 제약·바이오 전 분야에 걸친 핵심기술에 대해 행사 개최 전 주최측이 운영하는 온라인 파트너링 메커니즘이 탑재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수요자 참여기업들의 사전 검토과정을 거쳐 제주 현지에서 행사 기간 중 1대1 협력 미팅을 통해 추가 개발 및 사업화 파트너를 물색한다.

제약·바이오분야 CRO·CSO·CDMO, 특허법인, 법무법인을 비롯해 주한캐나다대사관, 호주무역투자대표부 등 주한 외국공관, 신한금융투자, SK증권 등 투자기관, 강소연구개발특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2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컨설팅 섹션에서는 인터비즈 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술거래, 투자, 정보, CRO·CMO, 특허, R&D 지원 등 6개 분야에 걸쳐 각종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위스바젤투자청,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투자기관을 비롯한 156개 국내외 참관기업·기관 등 총 250여개 기업·기관이 대거 참가해 공동연구 파트너 발굴, 투자 대상 아이템 발굴, 투자 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는 국내 산학연을 대표하는 12개 기관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화학연구원, 순천향대학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특허정보진흥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기술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연구성과물에 대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는 전문 조직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공동 TLO 마케팅사무국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북도가 후원한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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