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9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과 유기농 인증 제품 ‘장대원 네이처 팜’ 총 9천여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랜드재단, 성남이로운재단 등을 통해 진행되며 기부 물품은 저소득층 취약 가구, 한부모 가정, 코로나19 위기 가정들에 전달된다.

2022년 7월 1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성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예영 대원제약 매니저, 김선홍 대원제약 팀장(왼쪽부터).
2022년 7월 1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성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예영 대원제약 매니저, 김선홍 대원제약 팀장(왼쪽부터).

피로와 무기력증 등 각종 무력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 7천여개, 화학첨가물 없이 유기농 부원료를 사용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장대원 네이처 팜 2천여 개로 총 약 3억 5천만원 상당이다.

또한, 국제구호단체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을 통해서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도 제품을 전달한다.

대원제약 OTC사업부 이정희 이사는 “코로나19 여파와 전쟁, 물가 상승, 폭염 및 호우 등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여러 취약 계층을 위해 제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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