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본부)는 10월에 의료제품 총 105개 품목을 허가했으며, 이 중 제조는 85개 품목, 수입은 20개 품목이었다.

식약처 ‘10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목록 의약품 현황’에 따르면, 트라리틴콤비서방정5/1000밀리그램(대원제약), 라베미니정(라베프라졸,탄산수소나트륨)(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업트라비정600마이크로그램(셀렉시팍)(한국얀센), 동국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주사(앰플)(동국제약) 등이 포함됐다.

또한, ‘10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목록 의약품 현황’에 라스피린캡슐100/5밀리그램((아스피린,라베프라졸)(한미약품), 동아재조합소마트로핀농축원액II(원료)(동아에스티)(동아ST), 박스뉴반스프리필드시린지(폐렴구균·디프테리아 CRM197단백 접합 백신)(한국엠에스디)한국MSD) 등이 포함됐다.

자료 식약처 제공.
자료 식약처 제공.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제공하는 등 국민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적극 발굴해 공개·제공하고, 정부 혁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유효한 제품을 신속히 허가해 환자 치료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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