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원장:김성완)은 지난 3월 30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소윤섭)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경희대병원 오주형 병원장, 김종우 기획진료부원장,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 서현기 간호본부장, 이상은 진료협력파트장 및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소윤섭 병원장, 이평원 진료부장, 문연화 간호팀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경희대병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홍보영상 시청을 통한 양 기관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의 순으로 진행됐다.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1929년 부민병원으로 개원해 현재 19개 전문 진료과와 응급의료
□ 승진첨단제품허가담당관 기술서기관 김남수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최대원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임창근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행정사무관 한연경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행정사무관 가정훈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식품위생사무관 최규호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식품위생사무관 강승극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송현수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권대근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임상우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 수의사무관 장현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조혜성, 최유진 교수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간담췌외과학회가 주관한 국제학술대회 ‘HBP Surgery week 2023’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동시 수상했다.동일한 병원에 소속된 두 명의 의료진이 동시에 각각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다.조혜성 교수는 ‘생체간이식에서 좌엽이식과 우엽이식 간의 임상결과를 비교한 연구(Comparison Of Clinical Outcomes Using The Left And Right Liver Grafts In Adult-to-adult Livin
지구 온난화로 인해 봄철 꽃가루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봄이 괴로운 사람들은 알레르기 환자들이다. 넘치는 꽃가루로 인한 기관지 천식 증상은 기침, 천명, 호흡곤란이다.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해 천식,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중 천식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10명 중 1명을 차지할 정도다. 비교적 흔히 발생하는 기관지질환으로 볼 수 있다. 연령대별 유병률은 소아 때가 가장 흔하며, 20~30대에는 다소 감소하다가 최근에는 65세 이상의 노인 천식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봄철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지난달 31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2023 암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용 암병원장, 정준 암병원 진료부장 등 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고, 종양의 새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치료에 대한 통섭적 접근을 위해 종양내과, 유방외과, 위장관외과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해, 다학제 암치료의 미래를 전망했다.제 1세션에서는 정준 유방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항체 약물 접합체(ADC)’에 대한 설명을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경환 교수팀은 인튜이티 신속 거치 판막을 이용한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RDAVR) 3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신속 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성공한 지 약 7년, 2021년 200례를 달성한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인튜이티 판막 제조사인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스사(Edwards Lifescience) 내부 조사 결과,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수술 건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동맥판막치환술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국내 발병률이 낮아 서구의 암으로 인식되고 있는 ‘피부암’,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피부암 환자를 접할 수 있다. 환자는 늘고 있지만 다른 암에 비해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 발병 원인은 다양하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바로 ‘자외선’이다.경희대병원 피부과 정기헌 교수는 “야외 활동이 늘면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존층 파괴로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도 증가하고 있다”며 “햇빛은 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피부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기 위한 외출에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었으며,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해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습니다.정재훈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1. 승진◇동아쏘시오홀딩스△사장 정재훈2. 시행일 2023년 4월 1일
일동제약그룹이 4월 1일부로 2023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각 회사별 세부 발령 사항은 아래와 같다.◆ 일동제약△전무이사 배용찬 △상무이사 강대석 △상무이사 김수일 △상무이사 이상영 △강경수 △강석일 △강정완 △공정한 △권혜미 △김명종 △김준령 △김태윤 △김현석 △박진 △성원제 △양승권 △윤중현 △이도환 △이철호 △전민지 △정희성 △하승목 △홍창희 ◆ 일동홀딩스△김정우 △박경찬 ◆ 아이디언스△상무이사 손정민 △상무이사 이명재 △구진아 △양재윤 ◆ 일동이커머스
삼성서울병원은 4월 1일 교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장 최문석 ▲내시경실장 이광혁 ▲호흡기내과장 엄상원 ▲신장내과장 이정은 ▲감염내과장 강철인 ▲대장항문외과장 조용범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성기익 ▲심장외과장 양지혁 ▲신경외과장 김종수 ▲산부인과장 오수영 ▲비뇨의학과장 서성일 ▲소아청소년과장 허준 ▲신경과장 김경문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유숙 ▲피부과장 이종희 ▲가정의학과장 신동욱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김하나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정지인 ▲응급진료센터 실차장 주희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고려대 안암병원장에는 정형외과 한승범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장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권순영 교수가 신임됐고,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한승범 신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의 치료, 인공관절치환술의 명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4월 1일 일양약품 정규 승진인사 및 우수부서 표창 ◈ 임원중역실 : 김동연 대표이사 부회장중역실 : 정유석 대표이사 사장합성실 : 이제형 전무중앙연구소 : 신재수 전무합성연구 2팀 : 조대진 상무합성연구1팀 : 이준연 상무의약사업본부 : 곽경섭 상무회계팀 : 서원철 상무백신생산본부 : 서형원 상무비서실 : 이욱현 이사해외사업팀 : 손병철 이사대우OTC 사업본부 : 구자식 이사대우◈ 부장이 현 행 (회계팀) 외 9명◈ 수석연구원(갑)김나윤(임상1팀) 외 1명◈ 차장 : 양연식(해외사업팀) 외 15명◈ 수석연구원(을) : 임혜경(약리
경희대병원(병원장:오주형)은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가 지난 3월17일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지욱 교수는 ‘모야모야병에 있어서 비정상 맥락 동맥 파열군과 비파열군간의 형태학적 차이’ 의 연구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맥락동맥 혈관이 발달한 모야모야 환자 가운데 혈관 파열군과 비파열군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맥락동맥의 크기 및 이상 발달 정도가 해당 혈관의 파열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음을 밝혀 혈관이 파열되지 않은 환자라 할지라도 맥락동맥의 크기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항암제 사업부와 스페셜티 사업부 부서장을 겸임하고 있는 인대훈 상무를 전무로, 회계팀을 리드하고 있는 이미정 이사를 상무로 임명하는 등의 4월 1일자 정기 인사를 3월 31일 발표했다. 인대훈 전무는 2017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근무하며 항암제 사업부 출범 및 신규제품 론칭을 주도했고, 2022년 아시아 지역의 항암제 파이프라인 론치 준비와 함께, 올해 3월부터 스페셜티 사업부 총괄도 겸임하고 있다. 인 전무는 종근당, 한국 화이자, 한미약품에서 영업, 마케팅/BD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3월 17~18일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국제학술회의(The 31st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College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 International Symposium on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Diseases)’에서 우수포스터-구연발표상(Distinguished Poster-Oral Presentatio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중환자의학과가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아 28일 기념식을 열었다.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첫 개설한 ‘중환자의학과’는 당시 선진국 수준 중환자 치료시스템을 도입, 중환자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국내 의료계의 이목을 끌었다. 국내 최초 '중환자의학과' 설립, 중환자 치료 패러다임 바꿔기존에는 각 진료과에 중환자실 운영을 맡겨 중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가 어려웠다. 전문적 중환자실 운영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중환자의학과를 개설하며 ‘중환자의학과 전문의 제도’ 와 ‘중환자실 다학제 진료팀’을 도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3월 7일 기준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달성하며 지난 27일 기념식을 가졌다.로봇수술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경기 서남부 지역에 지난 2015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S’ 모델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내 첨단 의학의 도입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더불어, 2018년에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도입에 이어 2021년에는 경기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까지 도입하며 지역 내 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현재 센터에서는 ‘다빈치 SP’와 ‘다빈
식약처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3.29.자】□ 전보허가총괄담당관(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은주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장(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서기관 김진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전,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철희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유해물질기준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보건연구관 문귀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현지실사과장(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오재준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빌 슈스터(Bill Schuster)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의료 및 제약업계에서 30여년에 걸쳐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미주, 유럽 등에서 시니어 리더로서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역별 다양한 헬스케어 시스템 및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2020년 비아트리스 출범 시점부터 일본에서 비아트리스 브랜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가 최근 제12대 회장에 이어 제13대 대한항암요법연구회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년이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Korean Cancer Study Group)는 1998년 6월 창립한 암 연구기관으로 다기관 연구를 통해 종양학의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됐으며, 현재는 110개 의료기관에 속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종양내과 전문의 9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PRC, 11개의 암종별 질병분과위원회로 구성된 국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