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시청역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하트시그널 V 캠페인 건강 횡단보도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된 심장 판막 질환 바로 알기 ‘하트 시그널 V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 직접 참여를 통해 대국민 심장 판막 질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을 숙지하고 체험한 후 질환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자가 진단까지 이어지도록 ‘건강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 이하 학회)는 심혈관질환 경험자들의 질환 재발을 예방하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관리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나쁜 콜레스테롤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은 학회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저저익선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심혈관질환 재발을 막기 위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관리 목표 수치를 제시하고, 365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 회의 없이 대면 회의로만 진행이 되는 행사로 준비가 됐다.특히, 미국심부전학회와 박출률 저하 심부전에서의 주요 심부전 약제 4종류의 동시 치료(implantation of 4 pillars), 유럽심부전학회와 박출률 보전 심부전에서의 새로운 치료방법, 중국심부전학회와 박출률 보전 심부전에서의 주요 이슈 및 일본심부전학회와 심장이식에 대해서 합동 세션을 진행해 대한심부전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또한, 2022년 완전 개정된 심부전 진료지침 중 주요 업데이트에 대한 내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21일부터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일상예찬-다시 만나는 미술관’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치매 환자의 일상 생활을 돕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된 일상예찬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그동안 온라인으로 실시돼 왔다. 올해 일상예찬 캠페인은 2년만에 대면으로 재개하면서 자연속에서 보고 듣고 손으로 창작하는 미술 활동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고 직접 춤으로 표현해 보는 신체 활동이 포함돼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를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는 '치매극복의 날, 대한치매학회 설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19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내 치매 환자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특히 경도인지장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치매국가책임제 이후 필요한 치매관리 정책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치매학회 양동원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노인인구수가 전체 인구의 15.8%를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로, 대표적인 고령 질환인 치매의 환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최동훈 연세의대 심장내과)는 9월 16일 콘래드 호텔 서울에서 제11회 국제학술대회 ICoLA 2022 with APSAVD(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 Atherosclerosis with Asian-Pacific Society of Atherosclerosis and Vascular Disease) 개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기자간담회는 ▲2022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및 대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 ▲2022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개정 의의와 주요 개정사
대한피부과학회(회장 김유찬, 아주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무좀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제20회 피부건강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피부건강의 날은 피부건강의 중요성과 피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대한피부과학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올해 캠페인에서는 흔한 질환이지만 정확한 발병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무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국민들의 발 건강을 지키고자 ‘무좀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캠페인과 함께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 건국의대 피부과 교수)는 오는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코로나와 엔데믹 시기에 건선 질환을 극복해 가는 건선 질환 환자의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건선 치료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건선 질환 환자 수기 및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참가자격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 경험이 있는 건선 환자와 그 가족이며, 응모 방식은 수기(1,000자 이상) 또는 동영상(5분 이상)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9일까지이다.대상 1인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1인에게는 상패 및 상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논문(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1)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명으로, 대한당뇨병학회가 2012년 당뇨병 팩트 시트를 발행했을 당시 2050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 환자수(591만 명)를 30년 앞서 추월했다. 2010년 당뇨병 환자수가 312만명임을 감안했을 때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가운데, 2020년 현재 전체 당뇨병 환자 중 65세 이상은 39.2%로,
노보 노디스크 등에서 후원하는 대한비만학회가 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코로나 19와 동반된 비만을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데 일조하고자 ’제4회 비만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비만학회 주최, 대한비만학회와 씨네허브컴퍼니 주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이 후원한 제4회 비만영화제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 접수기간을 거쳐 10월에 본선작 오프라인 상영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만 영화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전국민적 노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일상은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저위험군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대두된 이후,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소아청소년과, 기초의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갑상선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 학회인 대한갑상선학회를 중심으로, 저-중간 위험군 갑상선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의 근거를 제공하고, 임상 전문가와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이러한 노력에 발맞추어 PACEN에서는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 과제로 5년 단위의 전향 과제 2개('저-중간 위험군 갑상선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은 대한갑상선학회는(회장 정웅윤-연세의대, 이사장 강호철-전남의대), 2000년 이후 급증하는 갑상선암 등 갑상선질환에 대한 최선의 진료와 최적의 연구를 위해서는 다양한 진료과의 소통과 협업이 중요함이 대두되어, 2008년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등 각 분야 연구자들이 함께 창립한 다학제 학회이다.대한갑상선학회는 갑상선학에 있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서 갑상선질환을 실제 진료하는 다양한 임상 전문가와 기초 연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대표 영상의학분야 학술지가 유럽이나 미국까지 뛰어넘어 국가나 대륙이름을 사용하는 학술지 중 최고 위치를 달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Clarivate가 SCIE 국제학술지의 2021년도 Journal Impact Factor(JIF)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Radiology(KJR)의 2-year Journal Impact Factor(JIF)가 2020년 3.5에서 2배 증가한 7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새로운 ‘주사용 요오드화 조영제 및 MRI용 가돌리늄 조영제 유해 반응에 대한 한국 임상진료지침: 개정된 임상적 합의 및 권고안(2022년 제3판)’을 발표했다.이번 권고안은 지난 2016년 제작한 ‘주사용 요오드화 조영제 및 MRI용 가돌리늄 조영제 유해 반응에 대한 한국 임상진료지침’을 개정한 것이다.대한영상의학회 진료지침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2016년에 대한영상의학회와 천식알레르기학회가 참여 개발했던 것과 달리, 대한신장학회가 추가로 합류해 3개 학회의 전문위
대한간학회(이사장 배시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교수)가 발행하는 학회공식 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이하 CMH)’의 2021 영향력 지수가 8점대를 돌파했다.2020년 과학인용색인(SCIE) 에 등재된 CMH는 불과 2년도 채 안된 시점에서 피인용 지수(JCR Impact Factor)가 8.337로 소화기·간장학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 수준의 학술지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CMH 편집장인 김승업 대한간학회 간행이사(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 는 이러한 눈부신 성장의 동력은
대한가정의학회와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은 7월 27일 대한가정의학회 사무국에 모여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정책제도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기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대한가정의학회-대한당뇨병연합 상호교류협약은 당뇨병, 대사증후군, 만성질환 등의 정책과 제도개선을 통한 환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국내·외 소아, 청소년, 청년, 장년, 중년, 노년, 임신 당뇨병 환자대상 프로그램(교육, 홍보, 정책, 캠페인 등)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대한간학회(이사장 배시현)와 서울특별시치과 의사회(회장 김민겸) 는 7월 25일 치과의료기관 내에 C형 간염의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체결은 침습적이고 관혈적 시술 비중이 높아 바이러스 간염 노출이 많은 치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형 간염 감염의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치과의료기관내 C형 간염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한간학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신문이 서로 긴밀히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목
대한신장학회는 학회 산하 전해질고혈압연구회와 함께 ‘저나트륨혈증의 진단과 치료 근거기반 진료 지침’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근거중심 의학의 발전과 함께 콩팥병 치료에 있어 최선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의 필요에 따라 대한신장학회는 2020년 학회 산하 진료지침위원회를 신설하고, 우리나라 신장병 전문가들을 위한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시작했고, 그 첫 번째 결과물로서 2021년 '적절한 혈액투석 치료 근거기반 진료치침'을 발간해 배포한 바 있고, 이번에는 '저나트륨혈증의 진단과 치료 근거기반 진료 지침'을 발간했다.
대한심부전학회(회장 강석민)가 7월 22일 ‘2022 심부전 진료지침 완전 개정판’ 발간을 기념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료지침 개정 의의 및 10가지 중요한 변화를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진오 총무이사(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과학 교수)가 사회를 맡아 심부전 진료 지침의 전면적인 변화를 알리고, 심부전학회 강석민 회장(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이 6년여만에 전면 개정된 심부전 진료지침의 의의를 전하며 시작됐다. 강석민 대한심부전학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심부전은 향후 고령화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질환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6월 23일~2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약 1,700명(오프라인 약 790명, 온라인 약 1,200명)이상이 등록한 가운데 제9차 춘계종합심포지엄 KSSR(Korean Spring Symposium of Radiology)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영상의학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판독소견서 작성을 넘어 타과의사와 긴밀한 소통을 하며,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의 역할을 환기하고 영상검사에서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