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14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헌혈 운동은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번 헌혈 운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외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는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에서 유일하게 국가혈액사업자로 지정되어 국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최근 중국 정대국제병원 방문단과 만나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체결된 의료기기상생사업단과의 업무협약에 대한 단계적 후속교류로서 정대국제병원의 김숙 대표원장, 우띵췐 국제영업부대표, 조남운 실장 등이 방문한 것이다.정대국제병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및 의과대학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탐방했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다졌다.박종훈 원장은 "상생사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중국과 한국의 의료산업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내는 시금석이 될 수 있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티븐 월터)은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사의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23회를 맞아 진행된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는 ‘Our FOCUS & I(우리의 집중과 나)’를 주제로 베링거인겔하임의 행동양식인 AAI(Accountability: 책임감, Agility: 적극성, Intrapreneurship: 기업가정신)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유제약이 오너 3세인 유원상 부사장이 직접 목소리 출연한 기업 PR 라디오광고를 진행해 기업인지도가 상승되고 있다.이번 라디오 광고는 남녀가 대화하는 방식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메시지와 유유제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메인 키워드인 '유유'가 동음반복되는 카피를 통해 라임(Rhyme, 운율)을 맞춰 청취자의 상기도를 높였으며, 올해로 창립 79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 버전의 기업명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유유제약 기업PR 라디오광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제약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 개설한 ‘CKD-SNU Pharm MBA’ 4기 과정을 시작했다.이번 과정은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6개월간 실시되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위탁 진행된다. 4기 과정은 경영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 기업 경영의 핵심 과정들과 ‘바이오 산업의 특성과 전망’, ‘글로벌 제약∙바이오 트렌드’ 등 제약산업 맞춤형 과목들로 구성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이날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으로 창립된 지 올해로 56년, 그 동안 오늘의 신풍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열정과 성심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마음을 전했다.또한 “최근 그 동안 우리가 기울여 왔던 노력들이 하나씩 가시화되면서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WHO/MMV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지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금연 독려를 위한 ‘너Do! 나Do! 우리Do!’ 사내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매년 5월 31일인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험성에 경종을 울리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를 만들기 위해 1988년 5월에 제정한 날이다.이번 금연캠페인은 금연을 결심한 임직원의 금연 행동을 촉진함과 동시에, 직원과 직원 가족들 누구나 금연 서포터즈로 활약해 모두가 금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국
JW중외제약이 윤리경영에 대한 노력을 공인받았다.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모든 조직원들에게 부패 방지, 공정 경쟁을 위한 역할과 의무가 부여된다.JW중외제약은 ‘ISO37001’ 인증을 위해 지난해 12월 내부 심사원을 선정하고 자체 부패방지방침을 기반으로 각 부문별 리스크 분석과 관리방안 마련, 임직원 대상 교육훈련 등의 준비를 해왔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아이 튼튼’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과 동국제약 홍순강 부사장을 비롯해 30여년간 어린이재단의 전국후원회 회장을 엮임하고 있으며, 동국제약의 인사돌플러스 CF모델로 활동중인 최불암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은 “과거의 소년소녀가정이 현재는 대부분 조부모나 친척 등에 위탁되어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김재화)은 사단법인 밀알심장재단(대표이사 이정재)과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 심장병 환자 수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밀알심장재단이 진료 및 수술 지원이 필요한 심장병 환자를 찾아 분당차병원에 의뢰하면, 분당차병원은 진료 및 수술을 지원하게 된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1998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장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전개해 왔다.분당차병원은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통해 1998년 국내, 2000년부터 200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30일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World MS Day)’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머크,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희망을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했다.매년 5월 30일인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은 질환 인식을 높이고 다발성 경화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5월 한 달 간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5월 29일 진행된 이번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내
신장질환 치료의 혁신을 선도해 온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지난 19일 제38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에서 테라노바(Theranova) 투석막(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의 임상 경험을 국내 의료진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HDx(expanded hemodialysis)라고도 불리는 이 혈액투석 방법은 분자량 50,000 Dalton 크기의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는 테라노바(Theranova) 투석막의 출현으로 가능해졌으나, 지난해에 국내에 소개되어 아직 보편화되지는 않았다.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학교 병원 신장내과 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동행 2기로 선발된 30명의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4개월의 기간 동안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비오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활동기간 동안 동행 2기는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비오킬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 이미지와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는 것. 이를 통해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동성제약 관계자는 “동행 2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바이엘 환자 안전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25일 서울 광진구 소재 스타시티에서 ‘의약품 안전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민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복용 또는 투여하는 방법 △약물감시 활동의 개념 및 중요성 △환자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바이엘코리아의 다양한 활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바이엘코리아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약은 물과 함께 드세요’, ‘마음대로 약의 용량, 횟수를 변경하지 마세요’,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법인인 얀센은 25일 한국얀센 창립 35주년을 맞아 서울 상암 난지천공원에서 임직원 마라톤 ‘얀센런(Janssen Run)’ 행사를 가졌다.이번 ‘얀센런’은 창립 35주년을 축하하고 임직원의 화합 및 함께 더 나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해 달려간다는 의미를 담아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총 110여명의 한국얀센 임직원이 참여해 상암 난지천공원 둘레길의 약 3.5km코스에서 림보, 단체 줄넘기 등 4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마라톤을 완주했다. 임직원들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200m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매년 5월 23일로 지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진행한다.‘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실내용 자전거로 목표 주행거리 7,000km를 완주해 기부금을 모았던 지난 해 ‘희귀질환 7000 캠페인’과 달리, 올해는 희귀질환의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인증서 전달식은 23일 대원제약 본사 10층 해금홀에서 열렸으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 이원기 원장이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했다.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차단하기 위한 정책, 절차 및 통제시스템을 규정하는 국제표준으로, 국내에는 지난해 4월 도입됐다.2016년 중견 제약사 중 최초로 공정거래자율준수(CP) 등급평가 A등급을 획득했던 대원제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카자흐스탄의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치료 지원과 중장기 의료 발전을 이끌기 위한 구체적 행보에 돌입했다.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손명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장, 이진우 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 등으로 구성 된 방문단은 지난 1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레디슨 호텔 아스타나(Raddison Hotel Astana) 열린 세브란스-카자흐스탄 국제 의료 공공 편드 출범식에 참가했다.또한,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의 반기문 명예원장(前 UN 사무총장)과 최알렉세이 카자흐스탄 보건부 차관, 카자흐스탄 각 주정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7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후원한 ‘2018국가산업대상(2018 National Industry Awards) ‘고용친화’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8 국가산업대상’은 국가 산업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 및 선발해 산업 부문간 균형 성장 및 선순환 선진경제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한국산업표준분류에 의거한 사전조사를 통해 걸러진 후보기업들에 대해 경영비전과 운영성과, 인증 수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17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8 증서 수여식'을 갖고 김창영, 서민정, 서원미 씨 3명을 올해의 지원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예술적 역량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3명을 올해의 지원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종근당 예술지상은 종근당홀딩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젊은 예술가들의 창